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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인터뷰 1] 박성훈 강도사


Q. 본인의 배경, 현재 사역지, 목회철학이나 비전, 앞으로의 사역 목표나 기대 등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총신대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한 후에 한국에서 영화음악 일과 실용음악과 교수로 활동을 하다가 2019년에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성가대 지휘를 30여년정도 해왔고 음악 목회와 찬양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목사가 되면 교회음악의 발전과 예배음악의 연구, CCM작곡과 제작에 힘을 쏟을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적 기준의 예배음악을 연구하여 저서도 발표하고 미디어를 통한 교회음악 발전을 방향을 제시하고 찬양단을 조직하여 찬양으로 세계 선교지를 방문하여 영적 회복과 지원을 하는 비전도 가지고 있습니다. Q. 사역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받으신 분은 누구시고 그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제 아내의 작은 아버지가 되시는 애틀란타의 이재광 목사님으로부터 박헌성 목사님을 소개받아 지금까지 비전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박헌성 목사님의 권유와 시대적 소명을 일깨워 주는 여러 조언을 통해 비전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Q. 만약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면 어떤 삶을 살고 계실 것 같으신지요? 영화음악과 작곡가의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은 여러 네트워크와 지속적인 활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작은 부분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한국의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Q. 강도사 고시와 총회 참석을 통해서 느낀점이나 개선점을 나누어주실만한 것이 있을지요? 총회 참석하면서 영적인 열기와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이렇게 모일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요. 강도사 고시를 치르는 과정에서 제 자신이 미흡한 준비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여러 지원을 해주셔서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강도사 고시생들은 총회 처음 참석하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총회에 대한 안내 자료와 어떤 부분에서 참여하게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시면 고시생들이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훈 강도사 연락처

773-524-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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