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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Harvest 전도집회에 7천여명 결신

최종 수정일: 2023년 7월 11일




지난 7월 1일과 2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자리한 혼다 센터에서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대형 전도 집회가 있었다. 하베스트 크루세이드는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그렉 로리 목사와 척 스미스 목사가 설립한 것으로 지난 1990년 오렌지카운티 코스타메사에 자리한 퍼시픽 야외 극장에서 전도 활동을 시작, 이후로 30년 넘게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전도 집회로 알려져 왔다.


남가주 지역 하베스트 크루세이드는 주로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구장을 사용할 수 없었고 이후로도 야구장 사정 등으로 인해 다시 같은 장소에서 집회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올해는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멀지 않은 혼다 센터에서 집회를 열었다.


“예수는 모든 것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 집회에는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약 23만 명 이상 참여했고 이 가운데 7천여 명이 그렉 목사의 복음 초대에 응답했다. 이 중 3천735명은 현장에서 절반은 3천59명은 온라인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집회는 전국 600개 이상 매체가 제휴해 방송 및 생중계됐다. 또한 남가주 지역 약 272곳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베스트 크루세이드는 오는 7월 8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지저스 레볼루션’ 해변 세례를 코로나 델마에 자리한 파이어릿 코브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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