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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미주 편목교육 은혜 가운데 수료식

예장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미주지역 편목 교육과정 수료예배가 6월 17일 금요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있었다.



미주 편목과정은 서부지역은 IRUS(박헌성 총장)에서 5월 30일-6월 3일, 동부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6월 13일-6월 17일까지 지난 2주간 진행되었는데 Zoom으로도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예배는 편목위 부위원장인 한기영 목사의 사회로 찬송 323장을 부른 후 편목위 회계 장재덕 목사의 기도, 총회신학원 원장인 배광식 총회장의 설교와 수료증 수여가 있었다. 편목위 총무인 조영기 목사의 축사, 서기 정신길 목사의 광고 후 미주동부노회장인 이재광 목사의 축도로 수료예배를 마쳤다.



한편 미주 서부지역에서는 12명, 동부지역은 6명의 수료생이 본국에서 온 10명의 강사로부터 강의를 들었는데 수료생들은 한 목소리로 매우 유익하고 좋은 강의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편목과정을 마친 이두종 목사(메릴랜드 예일교회)는 “편목과정을 공부하면서 합동측의 우월한 개혁신학과 신앙에 대해 많은 도전과 유익”을 가지게 되었다며 “각 과목과 시간마다 실력있는 교수님들의 열정적이고 확신에 찬 강의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한국과 미국에서의 폭넓은 목회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유익하고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한편, 편목과정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았거나 강도사 고시를 거치지 않고 미국신학교나 기타 신학교를 졸업한 자로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사나 한국에서의 사역을 계획하는 목회자에게 매우 유익하고 좋은 기회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편목과정 수업 진행은 허은(총회 역사와 정체성), 남서호(목회와 상담), 김철원(구약 역사서와 선지서의 핵심 주제), 장봉생(개혁주의 목회 관계론), 고광석(기독교 세계관), 박기준(교회성장을 위한 성장), 김길성(조직신학), 류응렬(개혁주의 설교학), 배광식(교회 정치), 배명훈(강도사고시 문제집 해설) 교수가 각각 담당해서 수고했다.


고 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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