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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이후, 목회자에게 “평신도 지도자와 자원 봉사자 개발”이 최우선으로 요구

라이프웨이 설문조사, 응답자 77% 이상이 교회 해결의 영역으로 꼽혀

1월 11일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라이프웨이의 “미국 목회자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 사이에서 ‘리더와 자원 봉사자 개발developing leaders and volunteers)’이 가장 필요한 항목으로 꼽혔으며, 응답자 77%가 이것이 교회에서 해결해야 할 첫 번째 문제로 꼽았다”고 했다. 그 다음 문제로는 ‘비신앙인과의 관계 증진’(76%)과 ‘무관심이나 헌신 부족'(75%)이 뒤를 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본 설문 조사에서 총 17개의 요구사항이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직면해야 할 항목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2022년 목회자들 명심해야 할 영역들이다.

라이트웨이 크리스천 자원(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대표인 벤 맨드렐은 “ COVID로 인하여 목회자들에게 요구되는 사항들이 증폭되었다. 목회자들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조사 연구 프로젝트가 교회가 요구하는 중요한 필요 사항이 무엇이며 또한 교회가 목회자와 협력하여 그들의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여러 영역에서 건강한 사역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1) 개인 기도의 지속성, 72%. 2) 다른 이와 친밀한 관계, 69%. 3) 현재 지도자 및 자원 봉사자 교육, 68%. 4) 설교나 교육 준비와 성경 읽기의 일관성, 68%. 5) 하나님을 신뢰함, 66%. 6) 다른 목회자와의 관계, 64%. 7) 안식일 준수의 일관성, 64%. 8) 스트레스, 63%. 9) 제자 삼기, 63%. 10) 회개 삶 61% 11) 지속적 운동, 59%. 12) 과로 삼가, 55%. 13) 순종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전, 55%. 14) 시간 관리, 51%.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스콧 맥코넬(Scott McConnell)는 “목회자들이 현재 감당해야 사항들의 수와 폭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했고 “ 목회자들은 지름길을 찾지 않고 교회에서 영적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진지하게 받아 드려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러한 설문조사는 한국교회에도 절대적으로 요구되어 진다. 분명한 사실은 코비드 이후 교회가 요구하는 목회자들의 사역의 영역을 더 늘어나고 있고, 더욱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성과 리더쉽 관리, 성도들의 현실적 고통을 분담하고 비대면 속에서 소외되어지는 성도와의 관계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방법 등을 찾아야 할 것이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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