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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걸 목사 초청 부흥회 개최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가 가을 벽두에 송용걸 목사 초청 부흥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미국과 한국에서 성공적인 목회로 잘 알려진 송용걸 목사다.

송용걸 목사

송용걸 목사는 시카고 지역에 헤브론 교회를 목회하여 미주에 대표적인 한인교회로 성장시켰다.

목회 절정기인 60세, 2007년 성도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서울로 목회지를 옮겼다. “교회가 거대해지면 사유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리고 70세가 되던 2017년에 서을 신천 교회를 은퇴하고 부산으로 내려가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다.

부산에서 홍민기 목사와 함께 “Light House movement”를 세우고 가나안 성도들을 돌보는 사역을 시작했었고 지금도 세계 각처에서 집회를 인도하며 가나안 성도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나성열린문교회가 개최하는 본 부흥회를 통해 남가주 지역 성도들이 회복하고 각성하는 축복의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집회는 토요일 새벽 6시, 주일 오전 9시, 11시,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강 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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