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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C, “세계선교회 선교의 밤” 통해 5명의 선교사 파송

정철석(러시아), 김경립(인도), 최종일(멕시코), 김진수(캄보디아), 이정일 선교사(키르키즈스탄), 축복 속에 선교지로

세계예수교장로회 WPC 제46회 총회는 회기 중 선교사 파송을 하는 “세계선교회 WMS(World Mission Society) 선교의 밤” 예배를 총회 둘째 날인 6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드렸다.


WMS 부이사장 김기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에 이어 이사 정갑식 목사의 기도, 이사 서보천 목사의 성경봉독(요일 2:12-17) 후 대서양노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이제라도”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는데, 배 총회장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믿음의 일꾼이 되자. 금식하고 애통하며 울고 부르짖으며 복음을 전하자”며 선교적 사명을 말했다.


설교 배광식 총회장

이어서 네팔 13000개 교회를 대표하는 NCFN 총회장 수리아 따앙 목사의 선교 특강이 있었는데 그는 네팔교회가 더 많이 세워지고 부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했고 함께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총 5명을 파송하는 총회선교사 파송식에서 서약은 WMS 이사장 국남주 목사가, 파송장 수여는 총회장 김정도 목사와 이사장 국남주 목사가, 권면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 허 은 목사, 축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격려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서기 고광석 목사가 각각 했다. 이어서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본부장인 장봉생 목사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종이 되도록! 힘써 사역할 수 있도록!” 하자며 울면서 부르짖는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파송받은 선교사 5명

이어 선교헌금 순서가 있었고 선교회 회계 강은덕 목사의 헌금기도 후 서기 황광호 목사의 경과보고와 광고가 있었다. 찬송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다함께 부른 후 증경총회장 이규보 목사의 축도로 선교의 밤 예배를 마쳤다.


권면 허은 목사


축사 한기영 목사


격려사 고광석 목사


기도회 인도하는 장봉생 목사


축도 이규보 목사

한편 총회 둘째 날 오후 회무 처리에서는 정치부에서 청원한 칼빈신학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인터내셔널 신학교를 인준했고 강도사고시 예상문제집을 한영 문제집으로 발간하는 것을 허락했다.

또한 채플린 상비부 신설과 함께 1년간 교단 발전추진을 위한 코디네이터로 박헌성, 박등배, 신상원, 고귀남, 나정기, 국남주 목사를 위촉했다.

6월 9일 목요일 오전 폐회예배 후 총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며 내년 47회 총회를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할 것을 선언하므로 2박 3일의 모든 총회일정을 은혜스럽게 마쳤다.

고 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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