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E창립 100주년 기념 교회 입당감사예배 동판 제막식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이하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는 한국 CE창립 100주년을 맞아, 발상지인 안동에 100주년 기념교회인 안동 사랑의교회(민세홍 목사) 입당감사예배를 9월 16일 드렸다.
이는 지난 4월 한국 CE창립 100주년 기념대회와 기공식후 6개월만에 완공된 것이다.
예배에 앞서 커팅식이 있었으며, 총회장 선출후 첫 교단행사로 100주년 기념교회 입당감사예배에 참석한 배광식 목사는 “하나님의 약속”이란 설교에서 “산속에 있는 작은 교회지만 CE회원들의 눈물과 땀이 묻은 교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고 영광스러운 교회”라며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동 사랑의교회 민세홍 목사는 “전국 CE와 많은 동역자들의 헌신과 기도로 세워진 이 교회의 계획과, 힐링하는 교회로 복음안에서 잘 성장될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입당감사예배를 기념해 배광식 목사와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등은 특별헌금을 전달했으며,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는 2,000만원을 건축헌금으로 전달했다.
동판 제막식을 마지막으로 봉헌행사를 마친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장 윤경화 집사는 “이 교회를 통하여 우리 CE가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며 더 힘을 얻고 나아갈수 있는 교회로 성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100주년 기념 안동 사랑의교회가 안동뿐만이 아니라, 그 신앙의 유산이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성령의 역사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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