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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근 목사 칼럼]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최인근 목사(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 담임)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에게 기대를 걸었다가 실망할 때 하는 말입니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믿을만한 대상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변하는 존재들입니다. 사람의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믿고 기대하였다가 낭패를 당하게 되고 결국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올 한 해는 무엇을 기대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복되고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올해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대하겠다.”는 결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들을 외면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믿고 따르고 의지하고 기대해야 합니다. 조금도 의심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들판에서 양이나 치고 있던 목동 다윗을 친히 부르시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주셨습니다. 다윗은 목동 시절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깊이 감동하였던 사람입니다. 또한 그는 숱하게 많은 전쟁터에서 하나님께서 그를 어떻게 보호하시고 지켜주셨는지를 체험했던 사람입니다. 골리앗 앞에 선 다윗은“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고 당당하게 선포하고 나아갔을 때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가 누렸던 모든 것들이 결국은 다 하나님의 손으로 말미암았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져 보았던 다윗왕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담대하게 “하나님을 기대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우리들이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새로운 축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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