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세계예수교장로회 제 46회 총회장으로 섬기게 된 김정도 목사 입니다.
WPC 증경총회장 및 총대님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하러 오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님 및 친선 사절단과 축사를 맡아주신 훼이스 신학교 총장 Dr. Harmon,
Evangelical Chaplains의 Dr. West 와 Rev. Doss, NSFN 총회장 수리아 따앙 목사님, 그리고 축가를 위해 오신 남가주장로성가 중찬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더욱이 세계의 오지에 흩어져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의 어려운 발걸음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장소를 허락해 주신 나이아가라 제일장로교회와 당회장 Cathy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전 세계가 팬데믹으로 인하여 움츠러들고 교회들 역시 성장이 멈추어 버리는 것 같은 암울한 시기를 함께 지나고 있는 이 때에 우리 WPC는 오히려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단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세계 원근각지에서 모여와 이 전을 가득 채우고 전대미문의 활기찬 총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세계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이렇게 아름답게 하나가 되어 나날이 발전해가는 것은
첫째로는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고 그다음은 모범과 헌신을 다하신 증경총회장님들과 모든 총대 목사님들 그리고 사모님들의 희생과 기도와 순종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침체된 환경 속에서도 부흥을 이루어낸 우리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이제는 어두운 가운데서 빛을 발하며 성령이 역사하시는 총회가 되어 많은 기사와 이적의 간증들을 쏟아내는 은혜의 산실이 되도록 전진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총회
전도와 헌신으로 세워지는 총회
화평과 거룩으로 다듬어지는 총회
가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십시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말세의 사탄의 발악을 제지하고 교회성장과 영혼구원에 총력을 다하는 권세있고 능력있는 총회, 성령이 역사하시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6회 총회 준비위원장으로서 총회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대서양노회 노회장 김명식 목사님과 대서양노회 회원들 그리고 그 외 모든 준비위원들과
여러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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