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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홈커밍데이 “받은 은혜 후배와 나눕니다”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17일 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

정기총회서 김진하 목사 제32대 총동창회장 추대

총신신대원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발전과 후배 사랑을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제32대 총신신대원 총동창회장에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가 추대됐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배만석 목사)는 제35회 홈커밍데이 및 제32회 정기총회를 5월 17일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했다.

홈커밍데이가 3년 만에 양지에서 열렸다.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는 그 취지에 맞게 동문들이 신학을 공부하며 꿈을 키웠던 양지캠퍼스에서 개최하는 게 전통과 같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인해 행사를 취소하거나 동문 교회에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2~3년간 외부에서 모였던 총신 동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양지캠퍼스로 돌아왔다.

제35회 홈커밍데이

이번 홈커밍데이를 주관한 95회동창회(회장:권준호 목사)는 지난해 준비위원회를 조직했고,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고 후배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준비위원장 이재윤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체회의를 갖고 줌(ZOOM)을 통해 지속적으로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후배들에게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동기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홈커밍데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95회동창회의 헌신에 힘입어 홈커밍데이 행사가 진행된 100주년기념예배당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동문들과 재학생들로 가득 찼다.

95회동창회장 권준호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 기도, 95회 부부찬양단 특별찬양, 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 설교, 총동창회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찬양 시간에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만든 95회 민호기 목사의 지휘에 따라 부부찬양단과 참석자들이 한 데 어우러지면 찬양해 눈길을 끌었다.

‘뜻을 정한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배만석 목사는 “다니엘은 신앙지조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 더럽히지 않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했으며,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했다”면서, “총신의 동문과 재학생들이 하나님께 정결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어, 쉬지 않고 기도할 때 다니엘의 역사가 곧 우리 모두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이재윤 목사의 사회로 축하 및 감사 시간이 진행됐다. 먼저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 “사랑하는 동문과 재학생 여러분, 우리는 총신이 제일 좋다. 또 총신이 좋으면 예수님이 좋다.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길 바라고 은혜의 통로가 더욱 넓어지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증경회장 배인조 목사, 명예회장 옥성석 목사, 이재서 총장 등도 축사 및 격려사를 전하며 홈커밍데이 개최를 축하했다. 이재서 총장은 “긴 시간 동안 총신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린다”며, “그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은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교에 대한 사랑과 성원을 계속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자랑스런 동문상은 교수부문에 김정우 목사(72회. 총신신대원 명예), 목회자부문에 연용희 목사(74회/온양삼일교회 원로), 선교사부문에 남일우 선교사(80회/러시아)가 수상했다. 이번 홈커밍데이를 주관한 95회동창회 회장 권준호 목사, 준비위원장 이재윤 목사, 진행위원장 김성경 이명우 목사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아울러 95회동창회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손수 모금한 장학금 5000만원 학교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총동창회에 기탁했다. 또 94회 동창회장 하재호 목사는 지난해 홈커밍데이 당시 코로나19 확산 관계로 전해주지 못했던 장학금 2000만원을 이도현 전도사 등 15명에게 전달했다.

95회 동창회는 김지찬 교수 등 교수 10명에게 선물과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축하 및 감사 행사를 마친 후 동문 및 재학생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눴다.

권준호 목사는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동기들이 힘을 합친다면 학교 발전과 교단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하나님 안에서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동기들에게 감사하고, 오는 가을 선교대회 때 동기 모두를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32회 정기총회

총신신대원 총동창회는 홈커밍데이에 이어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진하 목사(78회/예수사랑교회)를 총동창회장에 추대했다.

신임 총동창회장 김진하 목사는 “우리 총신은 지난 몇 년간 학내사태로 관선이사들이 들어왔고, 이어 관선이사가 나가고 지난해 비로소 법인이사회가 구성됐지만 아직 해결할 일이 많다. 총동창회의 사업도 코로나 팬데믹의 강풍으로 많이 위축됐다”면서, “다행스러운 점은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후배들이 정상적으로 강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됐고, 학교의 정상화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제 신발 끈을 동여매는 각오로 일어서야 할 때다. 우리의 숙원인 동창회관 마련 등 총동창회 사업에 국내외 동문들을 협력을 기대한다. 자랑스러운 선배들과 지성을 갖춘 후배들이 화합해 총동창회의 위상을 보다 높이길 바란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총동창회는 명예회장에 배만석 목사(77회/사랑스러운교회)를, 수석부회장에 황재열 목사(77회/세광교회)를 선임했다. 다만 후원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은 추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1년간 총동창회장으로 헌신한 후 명예회장에 추대된 배만석 목사는 “임원들을 비롯해 많은 동문들께서 협조해주셔서 무사히 임기를 잘 마쳤다.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큰 일 없이 이렇게 임기를 마치게 된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칙 수정을 통해 총회 편목과정 이수자를 준회원으로 받기로 했다. 총동창회는 회칙 제4조 2항을 ‘총신신대원 재학생과 1년 이상 수학한 자 및 총회에서 위탁하여 실시하는 편목과정을 이수한 자로서 본 동창회에 가입하고 회비를 납부하는 자를 준회원으로 한다“라고 수정했다.

총신신대원 총동창회는 총동창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6월 2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드린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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