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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을 남긴 광복 76주년 기념 음악회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LA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주현상.사진)와 소프라노 신영옥이 남가주 여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다.

광복 76주년 기념으로 남가주새누리교회 본당에서 개최된 본 음악회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씨와 테너 애런 블레이크가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 주었다.

애국가 연주로 시작된 이 날 공연에는 차이코프스키의 ‘폴로네즈’, 푸치니의 ‘별은 빛나건만’,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김동진의 ‘가고파’,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 등이 연주되었는데 매 연주마다 청중들이 박수로 호응했다. 특히 애런 블레이크가 유창한 발음으로 ‘그리운 금강산’을 부를 때 청중들은 열광했다.

이날 음악회의 클라이막스는 앵콜송으로 연주된 “내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찬송가였다. 신실한 신앙인으로 알려진 신영옥이 힘을 다해 열창했고, 지휘자 주현상씨의 지휘와 신호에 따라서 온 청중이 따라 불렀다. 남가주의 여름밤이 찬양으로 가득 채워진 것이다.

강 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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