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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저출산 문제, 기독교가 앞장서야!

한국을 비롯 세계적인 저출산의 현상은 매우 심각하다. 국가마다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자녀의 수를 나타내는 합계 출산율이 1980년도 2.82명이었다. 이것이 10년 후인 1990년도에는 1.57명으로 급격하게 줄어들고 작년 2021년에는 0.81명까지 줄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저출산이 계속될 경우 2040년이면 전체인구의 약 32.8%가 고령화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4명 중 1명은 노인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 및 생산인구의 고령화를 초래허는 것으로 이처럼 인구가 줄어드니 교인도 줄어들고 전도 대상자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교인 감소와 고령화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출산율 감소이다.

학계의 보고자료에 의하면 저출산의 원인으로 ‘과도한 육아 및 교육비용’(62%), ‘자녀 양육과 직장 양립의 어려움’(48%), ‘사회의 지나친 경쟁 체제’(17%)와 같은 현실적 제약요인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데 좀 더 심층적인 원인은 가치관의 문제이다. ‘자녀 없는 삶을 즐기려는 가치관 확산’(23%), ‘결혼하지 않으려는 경향’(22%), ‘사회의 물질 중심주의’(15%) 등이다.

이에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를 위해 한국교회의 섬김을 제안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기독교 방송 CTS가 출산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하여 발표하였는데, 그 결과 개신교인이 타종교인에 비해 자녀 수가 가장 많았고, 개신교 미혼자들의 향후 계획 자녀 수도 가장 높았다고 보고했다.

또한 개신교인이 전체 그룹 중에서 가정중심의 가치관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국가적인 난제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준다. 가정이 기독교의 핵심적 존재임을 가르치는 개신교에서 가정을 바르게 세우는 작업을 통해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기대하는 이유다.

교회가 성경의 원리인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을 분명하게 선포할 때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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