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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예수교장로회(WKPC) 미군 군목 파송 길 열려!

WKPC, 복음주의 채플린 연합회(ECC)에 가입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회장 나정기 목사)가 미국 대표적인 채플린(군목/원목/사목/교목) 위원회인 복음주의 채플린 연합회(Evangelical Chaplains Commission/ECC)에 가입했다. 이로써 WKPC 교단에서 파송하는 채플린들이 미국 주류 교단 출신의 채플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특수사역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교단의 숙원사업 중의 하나였다. 이로써 다음 세대 목회자들에게 폭넓은 사역의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다양한 사역의 현장에서 교단을 대표하는 사역자로 일하게 된 것이다. 나아가 WKPC 교단이 사회 시설, 복지 기관, 정부 관련 활동에 동참하게 되는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다.

이제 교단 총회 직영 신학교인 국제 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IRUS)에서 M.Div를 졸업하거나 교단이 인정하는 신학교 졸업 후 편목 과정(32학점 이수)을 거치고, 총회 강도사 고시와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에게는 채플린으로 파송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ECC는 1944년 전국 복음주의 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대표: 월터 킴)에 의해 설립되어 약 100명의 채플린을 직접 승인하였고, 미국의 건강한 복음주의 교단의 채플린 사역 연합회다. NAE가 40여 개 복음주의 교단 연합회이기 때문에 ECC가 후원(Support)하고, 인준(Endorse)하는 군종목사(Military Chaplains)나 병원 원목(Hospital Chaplain), 교도소 원목 (Prison Chaplain)은 복음주의적인 채플린 활동을 감당한다.

채플린 사역은 이민교회에서 자라난 차세대 목회자들이 선호하는 사역지 중의 하나다. 특히 공정한 경쟁과 기회가 보장되는 미군 군목의 경우 한인 군종목사의 진출과 역할이 이미 상당한 수준이다. 현재까지 미남침례교단, 연합 감리교회, 미국 장로교단(PCUSA) 등의 주류 교단 소속 한인들과 소수의 한인 교단 출신 군목들이 활동해왔다. 금번에 WKPC가 ECC에 가입함으로 WKPC 출신 목회자를 군목으로 파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세계예수교장로회 영어 노회장 김우현 목사는 “지난 1~2년간 준비해온 열매가 드디어 나타나게 되었다”며, “미국의 여러 채플린 위원회들과 소통하면서 미국 내 한인 교계의 영향력을 새삼스럽게 깨달았고, 작년 영어노회 설립을 비롯, 아직도 많이 부족한 2세 목회자들을 넓은 아량으로 지도해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1세 교단 지도자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군 군목 및 각 채플린(Chaplain)으로 지원하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은 WKPC총무 하요한 목사(Tel: 213-663-8050, Email: goodseed316@gmail.com)에게 구체적인 안내를 받으면 된다.

● 참고 링크: 미 육군 군종 학교 https://usachcs.tradoc.army.mil/

/ 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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