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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승 목사 칼럼] 시편으로 시작하는 행복한 하루

박헌승 목사(캐나다 서부장로교회)

시편으로 시작하는 행복한 하루

시편 새벽강해가 네 번째 시작되었습니다. 2001년도 1차 성전을 건축할 때 새벽마다 시편을 통해 새힘을 얻었습니다. 어느 주일 날, 공사장 트레일러에서 새벽예배를 드릴 때 40편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후 2시에 주일예배를 드렸을 때여서, 오전 내내 혼자 트레일러 안에서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열일곱구절, 모든 말씀이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그 당시 땅은 다 파서 큰 웅덩이가 생겼는데 건축허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재정은 없어 애를 태웠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지셨다는 시편의 말씀에 꼬꾸라졌습니다. 한 절, 한 절 말씀을 붙들고 통곡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 주일 설교 본문이 시편 40편이 되었고, 제목은 “다윗이 만난 하나님과 다윗의 기도” 였습니다. 2006년도에 2차 성전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성령이 교회를 강타했던 때였습니다. 온 성도들이 방언 기도를 하고, 매일 밤 20여 명이 모여 교회에서 철야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에도 새벽마다 시편강해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실로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이제 네 번째 시편 새벽 강해를 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주실 은혜를 사모합니다. 시편 말씀을 통해 모든 예배와 모임이 정상화되기를 기도합니다.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짐받는 기적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시편으로 시작하는 하루의 행복을 맛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편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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