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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승 목사 칼럼]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라

박헌승 목사(캐나다 서부장로교회)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라

성도가 받은 가장 큰 은혜는 구원입니다. 구원은 일차적으로 죄와 지옥의 형벌에서 건짐 받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죄값은 사망입니다. 죽음에는 육체의 죽음뿐만 아니라, 영원한 죽음인 지옥이 있습니다.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은혜로 구원하십니다. 이것은 선행이나 사람의 공로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를 믿을 때 은혜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으면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생을 얻게 됩니다. 천국 백성이 됩니다. 친밀함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구원받은 증거가 있습니다.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것은 창세 전부터 있었던 천국의 기쁨입니다. 영원한 기쁨,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세상을 이깁니다. 환경을 뛰어넘습니다. 세상의 목마름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습니다. 감정이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오직 주님만 나의 전부가 됩니다. 나와 세상은 간 곳 없고 구원하신 주님만 보이게 됩니다. 그분 안에서 참 만족을 누립니다. 주의 음성을 사모하며 기도의 자리에 머물기를 좋아합니다. 영생의 기쁨이 새 노래가 되고 찬송이 됩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구원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세상의 물결이 파도처럼 덮칩니다. 성령이 소멸되어 기쁨은 사라지고, 삼손처럼 힘을 잃게 됩니다. 허전하여 다시 세상의 즐거움을 찾게 됩니다. 그럴수록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 속에 방황하게 됩니다. 생명은 있어도 능력은 없습니다. 구원은 받았어도 구원의 감격은 사라진 채, 신앙생활이 지난날의 추억이 되고 맙니다.

힘들고 지칩니까?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서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며 십자가의 보혈을 마음에 뿌립시다. 죄 씻음을 받고 부르심과 택하심을 믿음 안에서 굳게 합시다.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십니다. 사랑의 품에 안아주시고 잃어버렸던 구원의 기쁨을 다시 찾게 해 주십니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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