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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세계예수교장로회 WPC

나성열린문교회 2022 부활절예배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는 지난 4월 17일 오전 9시와 11시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올갠 전주 ‘Fanfare for Easter’ 연주로 시작된 예배는 심정섭장로의 기도,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김향옥권사의 요한복음 20:19-23 봉독이 있은 후 찬양대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주 사셨다”찬양이 있었다.

박헌성 목사의 “부활을 믿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는 “천지 만물이 창조되고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후에 예수님의 부활 사건처럼 놀라운 일은 없다”며“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부활을 믿는 사람은 마음에 평강이 있어야 하고 사명을 감당해야 하며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진 혼성중창의 봉헌송에 이어 찬송가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를 다함께 부른 후 박목사의 축도로 부활절 축하예배를 마쳤다. 부활절을 맞아 안수집사회에서 준비한 달걀, 전도용 물티슈 선물 및 과일과 푸짐한 점심으로 온 성도들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나성열린문교회에서는 코로나의 상황에서도 한번도 예배를 건너뛴 적이 없었다. 3월부터는 전도특공대원들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노방전도를 하며 영혼구원에 힘을 쏟고 있다.

고 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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