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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은혜로운 동행 함께해주십시오.”

배광식 총회장 취임…전국 교회와 성도들에 기도운동 동참 부탁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와 보호와 은혜가 필요한 지금, 더 깊은 기도와 헌신으로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은혜로운 동행을 시작하려 합니다.”

10월 1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06회 총회 총회장 취임감사예배에서 배광식 목사는 ‘은혜로운 동행’을 재차 강조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예배가 무너지고 작은 교회들부터 문을 닫는 등 한국교회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한국교회 최대 교단을 대표하는 교단장으로서 신앙의 본질과 영성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과 연합에 헌신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임원을 비롯해 증경총회장, 산하 기관장, 상비부장 등 교단 지도자들이 배광식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감사예배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참석한 점을 감안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서기 허은 목사 인도로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 기도,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은혜로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뒷마당 총회장’으로서 장자교단에 걸맞은 교단 위상과 영향력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 섬겨왔다”면서, “106회 총회는 ‘은혜로운 동행’라는 주제에 걸맞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한국교회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교회 세움을 위해 때로는 싸우고 협의하면서 때로는 막힌 길을 뚫어 길을 만들며 헌신했다”며 “배광식 총회장께서는 교회의 회복을 위해 거룩한 변혁의 지도자로서 성총회를 이루시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취임사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식어버린 성도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 다시 사명자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전국적인 기도운동을 전개해 다시 한 번 교회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 엎드려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교단 교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은혜로운 동행에 동참해줄 것을 전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이와 관련, 배광식 총회장은 지난 9월 27일 총회임원회에서 총회장 직속으로 ‘은혜로운 동행기도회 운영본부’를 두고 본부장으로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를 선임했음을 밝히고, “은혜로운 동행기도회 운영본부를 중심으로 오직 기도에 전념하는 방식으로 열릴 전국 노회와 교회에서 기도집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취임 행사 후에는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격려사와 이승희 목사 권영식 장로, 그리고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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