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유세프 박사 도서 출판 – ‘현재의 위기에 대한 희망’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TV 및 라디오 진행자인 ’마이클 유세프 박사(Dr. Michael Youdsef)는 최근 ‘Hope for this Present Crisis’ 즉 ‘현재의 위기에 대한 희망’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유세프 박사는 이 책에서 ‘박해를 당할 때 어떻게 이길 것인가?’라는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유세프 박사는 교회들이 박해를 받게 되면 “안전보다는 담대함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We must Pray for Boldness Rather than Safety)고 강조하고 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유세프 박사는 ‘현대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지배적 문화가 기독교를 싫어하며, 기독교를 근절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COVID-19 기간인 지난 1년 반 동안 교회에 부과된 제한과 검열, 부당한 대우 등은 박해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그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이 덫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기를 당부한다.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는 어떤 인기 경연대회에서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며 우리는 타협하지 않고 대담하게 하나님의 진리를 지킬 용기가 필요합니다”라고 박사는 말했다. “우리는 아이들과 손주들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으며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전투를 치러야 합니다. 가장 좋은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라고 유세프 박사는 강조한다.
유세프 박사는 기독교인들에게 이러한 위기의 시기를. 부활의 기회로 볼 것을 권장하고, 실천적인 행동 단계를 제시하였다. 즉 기독교인들은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스스로 정화해야 한다. 죄에서 벗어나 용서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돌아서야 한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와 가정을 기도의 집으로 바꾸시기를, 그의 백성을 정결하게 하시기를 간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끈기 있게 주변의 모든 사람과 복음을 공유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유세프 박사는 마가복음 4:29 말씀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를 인용하면서 “이제 우리는 안전보다는 대담함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가 왔다. 우리는 인간보다 하나님께 복종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유세프 박사는 독자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는 우리가 비록 수정헌법 제1조와 대법원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의 권리는 우리에게서 박탈당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 이후의 여러 판결이 말해 주는 것처럼 바른 믿음이 승리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이현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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