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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와 우려가 교차하는 아프간 상황

사랑하고 용납하되 주의하라!!

재집권한 탈레반들

탈레반의 재집권으로 엄격한 이슬람법 ‘샤리아법’과 ‘카피르’가 시행되고, 극단주의적 테러가 자행되어 공포와 위기감이 엄습하는 아프간 상황에 이슬람에 대한 경계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군 철수 이후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이래, 대규모의 탈출 행렬과 테러 확산, 인권 탄압문제, 무고한 희생의 확산 뒤에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도사리고 있다.

그들은 지난 26일 카불 공항에서 자살 폭탄테러를 일으켜 미군 13명과 아프간 주민 170 여명을 숨지게 했다. 뉴욕 타임스 등 서방 매체들은 미국이 철수한 아프간에서 근본주의 이슬람의 활동 공간이 넓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일반 무슬림에게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위협적인 존재다. 전문가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의 위험성을 지적했는데 그 핵심에는 무슬림의 생활 전반에 적용되는 ‘샤리아법’이 있다. 샤리아는 ‘알라가 내려준 법’으로 무슬림들이 살아가는 동안 지켜야 하는 법이란 뜻이다. 그 근거와 적용은 코란(이슬람 경전), 하디스 또는 순나(무함마드의 언행을 기록한 것), 법학자들의 만장일치, 유추 등 4가지에 기초해 있다.

문제는 극단주의 세력이 동일한 샤리아 법을 적용하면서 ‘카피르’(Kafir)라는 이슬람 교리에 근거해 테러를 자행한다는 사실이다. 코란에서는 ‘유일신 알라를 믿지 않는 불신자’의 의미로 쓰이며 기독교인, 유대인 등을 모두 카피르로 생각하기 때문에 반기독교적이다.

중동 아프리카 연구소 공일주 소장은 ‘탈레반이나 IS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코란이나 하디스에 근거해 테러를 저지른다며 “상대를 ‘카피르’로 감지할 때는 그를 죽여도 무방하다고 믿는 그들의 신앙이 심각한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서울 백석대 장훈태 교수(선교학)는 “무장 단체들은 전 세계를 이슬람 세계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탈레반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하지만 과거 집권기를 비추어 볼 때 그 틀은 샤리아법을 통해서 관리할 것이고, 오히려 더 엄격하게 통제할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이후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이 득세하여 테러의 공포가 더해지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슬람의 신앙체계가 테러를 조장하기 때문에 세계가 큰 위험을 직면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앙인들은 아프간 난민을 향한 사랑과 인도주의적 도움을 나눔과 동시에 저들이 가진 파괴적인 신앙체계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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